새출발기금 신청 입금 날짜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정부 주도 채무조정 프로그램입니다.

대출 상환이 어려운 차주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상환 기간을 늘려주며, 상황에 따라 원금 감면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재기를 돕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원 대상, 주요 혜택, 신청 방법, 최신 변경 사항, 입금 날짜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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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출발기금이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이 금융권에서 받은 대출을 상환 기간 연장·금리 인하·원금 조정을 통해 부담을 완화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새출발기금은 부실차주부실우려차주로 구분됩니다.

    구분

    정의

    주요 기준

    부실차주

    3개월 이상 대출 상환금 연체

    금융권 대출에서 90일 이상 연체 상태

    부실우려차주

    현재 연체는 없지만 장기 연체 위험이 높은 차주

    - 폐업 또는 6개월 이상 휴업
    - 만기 연장·상환 유예 후 추가 연장 불가
    - 국세·지방세 체납으로 신용관리대상 등록
    - 신용평점 하위 등급

    사업자 조건

    • 2020년 4월 ~ 2025년 6월 사이 사업 영위(휴업·폐업 포함)한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

    지원 제외 대상

    • 업종 제한 : 부동산 임대업, 사행성 오락기구 제조업, 법무·회계·세무 등 전문직종, 금융업 등

    • 대출 제한 : 6개월 이내 신규 대출, 주택 구입 등 개인 자산 형성 목적 가계대출, 할인어음·무역금융·보험약관대출 등

    • 코로나 피해와 무관하거나 매입요건상 하자가 있는 채무

    주요 지원 내용

    항목

    부실차주

    부실우려차주

    원금 조정

    순부채 60~80% 감면 (기초수급·취약계층 최대 90%)

    원금 감면 없음

    금리 조정

    연체이자 전액 감면, 약정금리 3~5% 수준

    기존 약정금리 9% 초과분을 9%로 조정

    상환 기간

    최장 10년(거치 1년 포함), 저소득층은 최대 20년

    최장 10년(거치 1년 포함)

    담보대출

    최장 20년(거치 3년 포함)

    최장 20년(거치 3년 포함)

    💡 추심 중단
    신청 즉시 금융회사의 추심 및 강제집행이 중단됩니다.

    💡 신용정보 관리

    • 부실차주: 채무조정 확정 후 기존 연체정보 삭제, 1년 성실 상환 시 공공정보도 해제

    • 부실우려차주: 이용만으로 신용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신청 방법 및 절차

    온라인 신청

    오프라인 신청

    •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캠코 영업점 방문

    신청 절차

    • 신청 접수 — 온라인·오프라인 선택

    • 자격 확인 — 자동 진단 및 심사

    • 채무 조정안 통보 — 약 2주 내 문자·카카오톡 안내

    • 약정 체결 — 동의 후 상환 개시

    필요 서류

    • 기본적으로 본인 인증만으로 진행

    •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경우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등 요청 가능

    입금 일정 및 소요 기간

    • 평균 소요 기간: 신청 → 심사·협의 → 약정 체결까지 약 30~45일

    • 빠른 사례: 서류가 완비된 경우 3주 이내 입금 가능

    • 입금 확인: 마이페이지 → ‘약정 체결 완료’ 확인 후 7~10영업일 내 계좌 입금

    • 알림 서비스: 문자·카카오톡으로 입금 예정일 안내

    ⚠️ 신청 후 익월 15일까지 취소 가능 (단, 취소 후 90일간 재신청 불가)

    새출발기금 신청하기

    2025년 이후 주요 변경 사항

    • 지원 기간 확대 : 사업 영위 인정 기간이 2025년 6월까지 연장

    • 저소득층 혜택 강화 : 총 채무액 1억 이하 무담보 채무 → 원금 감면율 최대 90% + 상환 20년 가능 (2025년 9월부터 시행 예정)

    • 신청 기간 연장 예정 : 2026년 말까지 연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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