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길어지는 2025년 10월, 급성 통증이나 아이 열, 산모 응급 상황 등 갑작스러운 의료 공백이 가장 걱정이죠.
서울시는 10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총
7일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며,
24시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만9천여 곳을 지정 운영합니다.
📌 24시간 운영 병원·응급실 현황
서울시는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을 정상 가동합니다.
구분 |
운영 기관 |
주요 병원 |
---|---|---|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
31곳 |
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
지역응급의료기관 |
18곳 |
서남병원, 서울의료원 등 |
응급실 운영 병원 |
21곳 |
건국대병원, 강남세브란스 등 |
합계 |
70곳 |
추석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 |
💡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곳도 오전 9시~밤 12시까지 운영, 외상·고열 등 급성질환 신속 진료 가능
💡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곳은 24시간 외과 응급수술 가능
📌 소아 환자 진료 시스템
아이들 갑작스러운 고열·복통으로 응급실만 믿기 어렵죠.
연휴 중 소아 전용 진료 기관이
정상 운영됩니다.
-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 — 24시간 소아 전문 진료
-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 — 소아 응급 진료
-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곳 — 소아 경증 외래진료
-
달빛어린이병원 15곳 — 연휴 저녁·야간 소아 진료
💡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위치 확인 가능
📌 약국 및 상비약 구입 정보
-
추석 연휴 매일 약국 1,490곳이 문을 엽니다.
-
24시간 운영 약국은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실시간 검색 가능
-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 의약품’ 13종(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구매 가능
-
서울 전역 6,959개 판매업소 운영
📌 산모·신생아 응급 지원
-
고위험 산모·신생아 핫라인 24시간 가동
-
신생아 중환자실(NICU) 예비 병상 확보
-
전문의 24시간 상시 대기
📌 공공의료 지원
-
25개 자치구 보건소 추석 연휴 이틀씩 비상진료반 운영
-
추석 당일(10월 6일) 모든 보건소 정상 진료
-
서울시립병원 7곳 비상진료 체계 유지
⚠️ 응급 상황 대처 팁
-
11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 실시간 의료 상담 및 병원 안내
-
응급의료포털(e-gen) : 인근 응급실·약국 실시간 정보
-
KT·SKT·LG U+ 고객이라면 ‘응급정보 119’ 앱도 활용 가능
FAQ
Q1. 추석 연휴에 일반 병원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한가요?
A. 지정된 ‘문 여는 병·의원’만 진료가 가능하며, 응급실 외래 진료는 경증 환자에
한해 제한적입니다.
Q2. 약국이 문을 닫았을 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A. 편의점에서 ‘안전상비 의약품’ 13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Q3. 산모·신생아 응급 상황은 어디로 연락하나요?
A. 고위험 산모·신생아 24시간 핫라인을 통해 전문의 연결 및 병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Q4. 아이가 열이 나는데 응급실 대기가 길다면?
A. 달빛어린이병원, 우리아이 안심병원·안심의원을 먼저 확인하세요.